(탈락자 4명 ㅜ)

http://www.goal.com/en/news/sanes-world-cup-snub-shocks-the-world-but-he-does-not-fit/er9p6tnerw861rc6ofxprurn6

 사네는 과르디올라의 지휘아래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우승을 차지한 팀의 주축멤버였고 PFA가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되는 등 훌륭한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2살의 이 선수는 날카로운 전술이해도와 드리블같은 기술적인 역량을 장착하며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네는 본인이 게임의 흐름을 바꿀수있는 선수임을 입증했고 무려 14골 15어시를 기록하며 그가 리그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스마트한선수임을 보여줬다.

그가 펩 아래에서 엄청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뢰브의 결정은 세계의 많은 이들을 의문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맨시티와 다르게 뢰브의 시스템안에 들어갈수 있음을 몇달간 증명해내야했다.그는 오직 12게임에 출전했고 6번을 스타팅으로 시작했지만 그는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사네가 자신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말할수는 없다.

그가 a매치에서 출전했던 최근 6경기중 4경기를 선발로 나왔는데 문제는 거기서 골의 부족의 문제를 빼고서라도 최근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는것이다 (스페인,브라질,오스트리아)

사네는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시티에서의 폼을 보여주진못했다. 이게다 그의 탓은 아니다 뢰브는 그를 과르디올라처럼 쓰지 않았다. 사네는 국대나 팀에서 왼쪽공격수로 출전한다. 그는 시티에서 터치라인에 바짝붙어있으면서 실바에게 인사이드 공간의 반을 열어주게 만드는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뢰브는 그를 클래식윙어로 쓰지않았다.그는 사네가 간접적으로 골을 지원하는걸 원한다.

시티에서 과르디올라가 아게로에게 지시한것처럼 사네는 움직임의 방점을 찍는 역할을 보여주었지만  독일에서 그는 움직임의 시작점이 되야하는 역할을 맡았다. 사네의 국대에서의 역할은 실바가 스페인과 시티에서 보여주는 움직임이다.

다른이유중 하나는, 사네는 작년여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코수술로 불참했는데 이것이 코칭스태프들에게 과연 사네가 필수자원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남기게 했다는것이다

또다른 이유는 캠프에서 훈련시의 거만함때문인데 이문제는 뢰브와 그의 코치들이 처음겪은 문제는 아니다.

이것은 그가 과르디올라의 라커룸에 있을때 주된 문제는 아니였지만 우리는 건방짐이 독일국대의 최근 국제대회에서의 성공을 만들어나가는데 달려있는 초석임을 잊지않아야한다

어쨌던간에 최종결정은 사네는 집에서 뢰브의 전차군단을 지켜봐야한다는것이다

분명한것은 코치가 러시아로 데려갈선수들을 뽑는데는 활용폭 넓은 선수들의 종류를 살펴봐야하는데 뮐러는 사네보다 다이나믹하지도 않고 

뮌헨에서 그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도 못했지만  그는 감독의 지시사항을 확실히 이해하는 인물이고 이미 국대에서 키맨이다. 

로이스는 부상으로 이전의 많은 대회에 불참했지만 그는 뢰브의 신뢰를 쌓은선수이다. 레버쿠젠의 22살 영건 브란트도 뢰브의 구상안에 있고 

파리에서 다소 의문스러웠던 드락슬러도 컨페드컵에서 그가 승선할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는것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