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토트넘이 마샬을 데려오기 위해 맨유에 협상을 제의했다. 마샬의 첼시 이적도 가능성도 있다"며 마르시알을 향한 토트넘과 첼시의 관심을 전했다.
지난겨울 맨유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며 마샬의 위상은 낮아졌다. 지난 시즌 마르시알은 EPL 30경기에 출전했지만, 18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마샬은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프랑스 대표팀 최종 엔트리에도 탈락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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