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클롭은 미뇰렛이 스토크전에서 퇴장되지 않은 것이 운이 좋았음을 인정했다](/data/file/0201/1512143115_npK50CTP_d7b04aab93ab99a1eca7e01521a261aa.jpeg)
클롭은 미뇰렛이 스토크전에서 퇴장되지 않은 것이 운이 좋았다는걸 인정했다.
1-0으로 리버풀이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미뇰렛은 마메 바이람 디우프에게 태클했다. 최후의 선수가 된 것으로 보였지만, 마틴 앳킨슨 주심은 그에게 옐로우 카드만 주었다.
이 결정은 마크 휴즈 감독이 격분하게 만들었고, 휴즈 감독은 앳킨슨이 다른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맡기보다는 쉬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클롭 감독은 휴즈 감독에게 동정심을 가지면서 말하길,
“난 우리가 운좋았다는걸 인정해야만 하겠네요.”
“난 그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조 고메즈가 다른 위치에 있는걸로 생각했거든요. 난 그것이 100% 골이 될 것이었다는걸 알아채지 못했어요.”
“만약 미뇰렛에게 레드 카드가 주어졌다면, 우린 반박할 수 없을겁니다.”
“난 왜 마크 휴즈가 행복하지 않은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난 심판들이 더 처벌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클롭은 스토크전에서 입은 부상 때문에 마팁 없이 브라이튼으로 떠날 것이라 말했다.
“마팁이 아웃된 것으로 보입니다. 스토크전 이후 그는 근육 쪽에 뭔가 문제를 느꼈어요. 우린 최종적인 진단을 내려야만 하지만, 그가 내일 준비될 것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아담 랄라나는 여전히 그의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클라반은 질병을 앓았고, 더이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51466/jurgen-klopp-admits-simon-mignolet-was-lucky-not-to-be-sent-off-against-stoke
* 해당 태클 장면
네이버 하이라이트 1분경에 해당 장면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