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해당 사진은 지난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공식 책자와 페이스북 등에 사용한 전범기 응원 사진과 거의 동일하다”라며 “무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서 교수 측은 “FIFA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항의 메일을 보냈으며 지속적인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11&aid=000330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