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26, 브라질)의 이적설이 단 하루도 빠지는 날이 없다. 네이마르의 거취를 두고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현지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네이마르가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가장 우선 순위로 올려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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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팀 토크'는 22일 "맨유가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2억 5천만 유로(약 3,173억 원)를 준비했다. 네이마르 역시 차기 행선지 1순위로 맨유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고 주급

맨유는 네이마르에게 주급 50만 유로(약 6억 3400만 원)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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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도전

다음 시즌에는 EPL과 FA컵을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맨유는 네이마르와 함께 우승컵에 도전하자고 제시했고, 네이마르 역시 우승컵 도전을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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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인자 역할

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네이마르에게 1인자 자리를 건네줄 것이다. 네이마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빅 클럽에서 '에이스'로서 활약하는 것이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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