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소스에 의하면 에버튼은 노리치의 제임스 매디슨 영입을 노리는 많은 프리미어 리그 팀들 중 가장 앞서 있습니다.
지난 목요일 에버튼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 마르코 실바는 제임스 매디슨의 팬이며, 제임스 매디슨은 리그 마지막 경기인 쉐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입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리버풀,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등의 프리미어 리그 탑 클럽들이 잉글랜드 U-21 국가대표인 제임스 매디슨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노리치 시티는 현재 강등 위로금 지급 기간이 끝나기 직전인 상황이며, 따라서 제임스 매디슨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에서 2500만 파운드 사이의 금액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준 챔피언쉽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창조해내고 15골을 기록한 바 있는 제임스 매디슨은 부상에서 계획보다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보이며, 7월에는 다시 러닝을 시작할 것입니다.
제임스 매디슨은 지난 2016년 2월 노리치 시티에 합류했으나 코벤트리 시티와 에버딘 임대를 거쳐 1년 뒤에 노리치 시티의 선수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작년 11월 처음으로 잉글랜드 U-21 팀에 차출되었으며, 이번 시즌 PFA가 선정한 Team of the Year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1/11392009/everton-lead-race-to-sign-james-maddison-from-norwich-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