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에 다시 돌아갈 날이 멀지 않았다"
최근 뇌출혈에서 회복해 퇴원한 것으로 밝혀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선' 등 다수의 영국 언론은 2일(현지시간) 퍼거슨 감독의 퇴원 소식을 전하며 "퍼거슨 감독은 다시 서서 걷고 있으며 자신을 도와준 병원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또 "퍼거슨 감독의 건강상태는 아주 긍정적으로 보이며 그가 다시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갈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 전까지 퍼거슨 감독은 월드컵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퍼거슨 감독은 지난 5월 5일 뇌출혈 증세를 보인 후 맨체스터 지역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바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4912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