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풋볼’은 5일 “마네의 레알행이 임박했다. 오래전부터 그를 주시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 외에도 영국 런던 ‘HITC’, ‘익스프레스’ 등 다수 매체가 프랑스풋볼을 인용 ”레알은 올여름 영입 1순위로 마네를 점찍었고, 그가 이적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변수는 사령탑이다.
후임 감독으로 누가 오느냐에 따라 마네 영입을 포함한 선수 구성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레알은 최대한 빨리 지단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1순위다.
여의치 않을 경우 후순위로 레알 유스를 이끌며 구단 사정을 잘 아는 호세 마리아 구티
그 밖에 유벤투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호펜하임 율리안 나겔스만 등이 거론되고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