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4980
러시아 TV 방송 'RT'는 자국이 개최하는 2018년 월드컵 기간에 무리뉴 감독을 분석가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달 중순부터 내달까지 이어지는 월드컵 기간 중 'RT'의 패널리스트로 단 나흘간 활동한다.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시작으로 대회 초반 4일간 스튜디오 분석가 역할을 맡는 조건으로 170만 파운드(약 24억 원)를 받는다.
무리뉴 감독은 6일(현지시각) 월드컵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두고 프리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 단계 성적을 예상했다.
한국이 속한 F조 성적을 예상한 무리뉴 감독은 독일을 1위, 멕시코를 2위로 지목했다. 그는 세계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 그리고 본선 6회 연속 16강 진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멕시코의 무난한 16강 진출을 점쳤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F조 3위로 스웨덴, 끝으로 최하위로는 한국을 지목했다. 그 또한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 때 한국을 F조 최약체로 평가하고 있는 셈.
무리뉴 감독은 6일(현지시각) 월드컵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두고 프리뷰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 단계 성적을 예상했다.
한국이 속한 F조 성적을 예상한 무리뉴 감독은 독일을 1위, 멕시코를 2위로 지목했다. 그는 세계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팀 독일, 그리고 본선 6회 연속 16강 진출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멕시코의 무난한 16강 진출을 점쳤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F조 3위로 스웨덴, 끝으로 최하위로는 한국을 지목했다. 그 또한 객관적인 전력으로 볼 때 한국을 F조 최약체로 평가하고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