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는 시즌 마지막 주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날 지지하지 않을 거면 떠나도 좋다(Back me or leave).
맨유 감독인 그는 시즌이 끝날 무렵까지도 팀의 일관성 없는 퍼포먼스에 대해 점점 커다란 좌절감을 느꼈다.
무리뉴는 1군 스태프들 앞에서 팀을 떠나길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떠나도 좋다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맹렬히 내뿜었다.
또한, 무리뉴는 그들이 좋든 싫든 성공해왔던 자신의 방식 그대로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출처: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6355191/jose-mourinho-man-united-flops-ultimat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