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은 23일 "수사당국이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하고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아직 정식수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실명이 거론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도 다른 성범죄 고소 사건과 마찬가지로 무고의 가능성이 있다. 호텔 CCTV 등 선수들의 무죄 여부를 입증할 만한 증거들이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v.sports.media.daum.net/v/20180523143633401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