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8888577 비번의 첫 스타트를 찍은 바로 그 시즌이죠. 2002년 이후로 무려 16년 만에 처음으로 사직 홈 경기장에서 LG에게 3연패 스윕을 내준 감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네요. 역시 별명값 합니다. 진짜 대단한 감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