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5월의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6월 1일이 되자 홈런을 쳐낸 최정선수ㅠ...
스스로 굉장히 고민많고 답답했을텐데 앞으로는 타격감이 더욱 나아지기를...
아직 부진이 끝났다고는 할수 없을지 모르지만... 내일되면 또 못칠수 있지만 응원 해야죠ㅠ...
그나저나 오늘은 무실책 경기라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에이스가 잘 막아주고 실책없는 수비에 쳐줄때 쳐주는... 잔루가 많았기도 했지만요.
선발 전원 안타에! 깔끔한 불펜진들의 투구까지...
앞으로 다시 쭉쭉 나가는 SK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