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파비뉴를 39.3m파운드에 영입함에 따라 파비뉴는 리버풀에서 세 번째로 비싼 선수가 되며 리버풀 레코드 탑10에 들어갔고, 바이날둠은 탑 10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클럽 레코드 탑 5까지의 이적이 모두 최근 1년간 이루어졌다는 점인데, 이것은 FSG의 변화를 의미한다.V

파비뉴의 영입으로 클럽 레코드 탑10 중 클롭 부임 후 온 선수가 모두 6명이 되었다.

이제 리버풀 클럽 레코드 탑10을 알아보자-앞으로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1. 버질 반 다이크(사우스햄튼, 75M)

리버풀의 클럽 레코드 1위는 2017년 12월 27일에 리버풀이 7500만 파운드를 사우스햄튼에 지불하기로 동의하면서 성사되었다.

반 다이크의 영입은 성공 그 자체이다. 반 다이크는 이전의 불안했던 리버풀의 수비를 바로잡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뛰어난 피지컬, 침착함, 그리고 뛰어난 빌드업을 가진 그는 현대 센터백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고, 클롭이 리버풀에서 이룬 최고의 업적 중 하나가 될 것이다.

2. 나비 케이타(RB 라이프치히, 48M)

케이타는 아직 공식적으로 리버풀 선수는 아니다. 그는 7월 1일에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다. 그의 이적료는 4800만 파운드로, 리버풀에서 두 번째로 비싸다는 압박감이 있을 수도 있다.

지난 2년간 라이프치히에서 보여준 그의 모습을 보면 리버풀 팬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는 엄청난 체력과 빠른 속도로 미드필더의 중앙을 가로지를 수 있고,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공을 소유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케이타는 첼시의 은골로 캉테와 자주 비교되는데, 케이타가 캉테가 EPL에서 보여준 모습의 일부를 보여줄 수 있다면 리버풀은 세계에서 손꼽힐만한 미드필더를 얻게 된 것이다.

3. 파비뉴(AS모나코, 39.3M)

넘어감

4. 모하메드 살라(AS로마, 36.9M)

이번 시즌 살라의 환상적인 성공으로, 그는 리버풀에서 4번째로 비싼 선수가 되었다.(여러 옵션이 발동됬다는 뜻인듯)

앞으로 몇몇 옵션이 더 발동되어 이적료가 더 오를수도 있다.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40골을 넣은 것과 올해의 프리미어 선수로 뽑힌 것 등을 기억해보자. 그는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이다.

챔스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인해 조기 교체되면서 그는 더욱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살라는 이번 월드컵에서 자신의 명성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아스날, 35M)

지난 여름, 챔보를 아스날에서 무려 3500만 파운드를 주고 데려오는 것은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대단한 위험으로 느껴졌을 것이다.

그러나 챔보는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안필드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두 번 경기를 할 때 확실히 증명했다.

그는 챔스 결승전을 가기 전에 끔찍한 부상을 당했지만, 다음 시즌에 건강을 되찾고 그가 이뤄낸 뛰어난 성적도 되찾았으면 좋겠다.

5. 앤디 캐롤(뉴캐슬, 35M)

리버풀 팬들이 잊고 싶어하는 선수 1위이며, 클럽 레코드 공동 5위에 오른 킹디 황롤님이다.

그는 2280만 파운드에 들어온 수아레즈와 함께 무려 3500만 파운드라는 몸값으로 리버풀에 입성했으나, 잦은 부상 등으로 인해 58경기를 출장하며 11골을 넣은 후 웨스트햄으로 떠났다.

그러나 11골 중 2골이 에버튼을 상대로 터졌다.

7. 크리스티안 벤테케(아스톤 빌라, 32.5M)

이 탑10 명단에서 2번째로 잊고 싶은 선수이다. 이 분이 무려 루이스 수아레즈, 페르난도 토레스, 사디오 마네 등보다 비싸다는 게 믿겨지는가?

8. 사디오 마네(사우스햄튼, 30M)

벤테케보다 싸다는 그분이다. 소튼에서 넘어올 때 3000만 파운드로 넘어왔고, 지금까지 73경기를 출장해 33골을 넣으며 피르미누, 살라와 함께 리버풀의 강력한 공격진 '마누라' 라인을 이루고 있다.

속도, 테크닉, 스킬 등으로 그는 중요한 경기마다 득점을 하고 있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맨시티의 EPL 우승에 도전하기에, 마네의 활약이 기대된다.

9. 호베르투 피르미누(호펜하임, 29M)

피르미누는 호펜하임에서 4년 반 시즌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한 후 29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보비'는 마네나 살라 같은 다른 공격수들은 잘 도와주고, 상대팀 공격수를 괴롭히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시즌 그는 새로운 레벨에 도전했다. 모든 대회에서 27골이나 넣으며 커리어하이를 보냈으며 리버풀에는 새로운 중앙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며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잠재웠다.

10. 아담 랄라나(사우스햄튼, 25M)

2014년, 사우스햄튼의 주장은 어린 시절 에버튼에 대한 충성심을 뒤로 하고 25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입단했다. 리버풀에서의 첫 3년동안 그는 리버풀에게 있어 필수적인 미드필더가 되었다. 랄라나는 마네와 쿠가놈과 함께 측면에서의 중요한 특징이 되면서 많은 골과 어시를 기록했다. 불행하게도, 랄라나는 이번 시즌 부상 때문에 저번과 같은 클라스에 도달하지 못했다. 계속되는 허벅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놓쳤고, 챔스 결승전에 나왔지만 글쎄...

그의 미래는 알 수 없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fabinho-joins-list-liverpools-most-14735606

오역/의역이 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