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의 존 듀어든 칼럼니스트는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5개국에 대한 분석 후 호주가 16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 이란,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순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대해선 “16강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손흥민, 이승우, 이재성이 활약하면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은 스웨덴전에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또 멕시코와는 역대 전적에서 나쁘지 않고, 독일의 16강이 확정된 이후 만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호주는 “같은 조의 덴마크와 페루가 강하지만 두려워할 상대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일본은 “유럽에서 뛴 선수가 많지만,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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