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의 월드컵 출전에 대해 소속팀 베로나 역시 기대가 크다. 베로나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한국 대표팀에 소집된 이승우가 오스트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그의 월드컵 데뷔를 응원한다"라며 축하를 전했고, 한글로 "축하해요"라고 남겼다.
많은 기대를 안고 A매치에 데뷔한 이승우가 소속팀 베로나의 응원까지 받으며 자신의 첫 월드컵을 향해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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