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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없으면 무슨 수로 우승" GSW가 이런 평가를 받다니

  • 작성자: 레종1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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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85
  • 2019.06.01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 / 사진=AFPBBNews=뉴스1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이자 NBA 분석가로 활동 중인 앤트완 워커(43)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 케빈 듀란트(31)의 복귀 여부에 따라 NBA 파이널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워커는 지난 달 31일(한국시간) 미국의 폭스스포츠를 통해 "골든스테이트의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상대 팀이었던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토론토는 완전히 다른 팀이다. 전력상 토론토가 훨씬 좋아 보인다.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가 돌아오지 못한다면 경기에 패할 것이고, 결국 토론토가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든스테이트의 핵심 전력 듀란트는 종아리 부상 탓에 플레이오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열렸던 토론토와 NBA 파이널 1차전에서도 결장했다. 결국 골든스테이트는 듀란트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109-118로 패했다. 5년 연속 NBA 파이널에 오른 골든스테이트가 첫 경기부터 패한 것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NBA 파이널 2차전은 오는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스코티아뱅크 아레나에서 열린다. 듀란트는 이 경기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의 스티브 커(54) 감독은 "듀란트가 2차전에 뛸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편"이라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4년 동안 3번이나 정상에 오를 만큼 막강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듀란트를 비롯해 스테픈 커리(31), 클레이 탐슨(29), 드마커스 커즌스(29) 등 슈퍼스타도 여럿 보유하고 있다. 이에 올 시즌 개막 전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듀란트의 부상 하나로 우승이 힘들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다.

골든스테이트가 계속해서 궁지에 몰린다면 듀란트 카드를 꺼내겠지만, 컨디션이 완벽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듀란트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11경기에서 평균 득점 34.2점, 리바운드 5.2개, 어시스트 4.9개를 기록 중이다.








듀란트가 있으나, 없으나

어차피 워리어스 깔 분들은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라도 깝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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