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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펼쳐질 경기들의 관전 포인트를 뽑아보았습니다

  • 작성자: 베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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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20
  • 2018.05.23

NC 정수민 vs LG 윌슨 잠실

정수민은 3.2 이닝 2 실점으로 불펜 알바를 뛰고 다시 선발 출전한다

정수민은 올 시즌 선발 6 번 등판 , 방어율 7.14 를 기록했다

정수민은 올 시즌 LG 를 만난 적이 없다

노검사는 최근 4 경기 7 안타를 쳤다 .

NC 8 회 실점이 너무 많다 . 8 48 이닝 49 실점이다 매경기 8회에 실점하는 꼴이다

NC 3 연패에 빠지며 9 위 삼성과 멀어지고 있다 (2 경기 차이 , 유일한 3 할대 승률 .375)

 

윌슨은 올 시즌 NC 를 만나 6 이닝 2 실점으로 좋았다 .

윌슨은 직전 경기 아주 좋은 경기를 했다 (8 이닝 2 실점 피안타 3 )

윌슨은 확실히 집에서 잘했다 ( 3.00 원정 4.35)

윌슨은 클린업 봉쇄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3-4 번 피 OPS 1.087 12 실점 )

다만 윌슨은 3-4 번 타자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은 잘 요리했다 .( OPS .611)

LG 의 홈런 1 위 타자는 ? 김현수 , 채은성도 아닌 양석환이다 (9 -27 홈런 페이스 )

양석환에게 조금 아쉬운 점은 출루율인데 , 올 시즌은 조금 더 안 좋다

( 출루율 .294 볼에 배트가 나간 비율이 40.6%, 볼을 친 확률이 78.1% 로 데뷔 이후 가장 높다 .)

윌슨은 주자 견제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 도루 허용 10 개 공동 1 )

 

넥센 로저스 vs SK 박종훈 문학

로저스는 올 시즌 SK 를 만나 7 이닝 무실점의 좋은 경기를 했다

로저스는 집이 좋다 ( 2.21 원정 4.05)

로저스에게 우타자란 ? 그냥 아웃카운트 !( 우타자 상대 .201 .237 .271 .508)

로저스는 1 회에 약하다 .(.348 .362 .543 .905)

로저스는 야금야금 이닝이터 3 위까지 올라왔다 .( 평균 6.7 이닝 3 )

로저스는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6 60% 2 위까지 올라왔다 .

서서히 올라오던 초이스는 이제 궤도에 올랐다 ( 최근 7 경기 홈런 2 OPS .953)

넥센에 큰 악재가 찾아왔다 . 주전 포수와 마무리의 이탈이다 .

로저스와 9 번 호흡을 맞췄던 박동원이 이탈했다 .

다행인건 로저스는 포수 김재현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고 결과가 좋았다는 것 (7 이닝 2 실점 )

 

SK 6 연패에 빠졌다

박종훈은 4 일 휴식하고 출전한다 . 다만 성적은 5 일 쉰 것과 비슷했다 .(5 이닝 3 실점 )

박종훈은 올 시즌 넥센을 만나 5 이닝 2 실점으로 좋았다 ( 무볼넷 )- 원정

박종훈은 집을 떠나는 것이 더 낫다 ( 6.75 원정 4.35)

박종훈은 평균 5 이닝정도를 먹었다 . 결국 SK 불펜이 얼마나 해주느냐가 중요하다

SK 의 최근 7 경기 팀 타율은 최악으로 내리닫았다 (.178 .244 .306 .550 10 )

SK 는 믿었던 필승조가 부진하다 . 특히 백인식은 무실점이거나 무너지거나 둘 중에 하나다 .

(0 이닝 2 실점 /1 이닝 무실점 /0 이닝 4 실점 /1 이닝 무실점 /0.1 이닝 3 실점 )

최정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 최근 7 경기 .000 .158 .000 .158 16 타수 0 안타 )

로맥장군만이 고군분투중이다 ( 최근 7 경기 .375 .474 .813 1.286)

누가 외야수로 자리잡을까 ? 김동엽 , 김재현 , 정진기가 돌아가며 출전하고 있다

 

두산 이영하 vs 한화 김민우 대전

두산은 리드한 상태로 9 회를 맞이했을 때 승률 100% 였다 . 어제 그 기록이 깨졌다 .(28 1 )

이영하는 올 시즌 불펜으로 한화를 만나서 3.1 이닝 2 실점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 피안타 3 개 삼진 5 개 피홈런 1 )

이영하는 4 번의 선발 등판에서 괜찮은 활약을 했다 4 경기 21.2 이닝 방어율 4.57

현도훈은 중간 계투로 올라와서 3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았다

오재원은 2 경기 연속 3 안타를 쳤다 , 그리고 너무 무서워졌다

( 최근 7 경기 .444 .500 .556 1.056)

그리고 올 시즌 오쟁은 한화에게 매우 강하다 ( 한화전 .429 .500 .571 1.071)

오재일은 언제 살아날까 ( 최근 7 경기 .150 .182 .250 .432/ 득점권 타율 .190)

 

한화는 단독 2 위로 치고 올라왔다 . 누가 예상했을까 ?

김민우는 직전 경기 6 이닝 2 실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

한화는 어제 많은 불펜 투수를 투입했다 . 장민재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이용규는 안타가 안 나오면 볼넷으로 나가고 있다 .( 최근 7 경기 .250 .500 .313 .813)

서균의 미스터 퍼펙트는 깨졌다 . 방어율 0.59

김태균은 다시금 눈야구를 하고 있다 . 4 월 볼넷 1 개였는데 5 월 지금 6 개를 얻었다

호잉은 9 회에 동점 홈런을 쳤는데 호잉은 9 회에 아주 강한 타자다 (9 회 타율 .615)

두산은 어제 호잉을 걸렀어야 했을까 ? 호잉의 9 회 동점 홈런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

1. 박치국은 사이드암 투수다 . 호잉은 사이드암 투수에게 매우 약했다 ( 타율 .150 OPS .427)

2. 박치국은 143km  직구를 호잉의 바깥쪽 아래로 던졌다 . 보더라인에 걸친 , 제구가 잘 된 직구

3. 양의지의 리드는 좋았다 . 호잉은 바깥쪽 아래로 들어온 직구를 한번도 안타로 못 만들었다 (6 타수 무안타 )

4. 근데 호잉은 이 수치들을 극복하고 첫 안타를 홈런으로 만들었다 두산은 잘했다. 호잉이 조금 더 잘했다

 

롯데 레일리 vs 삼성 원쓰리 대구

레일리는 올 시즌 삼성을 만나 5 이닝 5 실점으로 안 좋았다 .

17 년에는 3 경기 방어율 2.70 으로 상당히 잘했다

레일리는 집을 나가는 게 더 낫다 ( 5.05 원정 2.12)

레일리에게 강했던 타자는 박해민 약했던 타자는 메시다

레일리가 정말 특이한 점은 9 번타자에게 약하는 점이다 . 이것이 원인일지는 모르지만

1 번타자 성적도 좋지 않다 . (9 번타자 피 OPS 1.246 /1 번 타자 .900)

레일리는 오히려 클린업이 더 반가울 지경이다 (3-5 번 피 OPS .538)

문규현 에게 타구가 갔을 때 불안한 느낌이 든다면 그 느낌은 맞다 ( 타구 처리율 89.16% 유격수 중 최하위 )

롯데는 수비 최하위 기록들이 많다 ( 실책 , 수비율 , 수비 승리 · 득점 기여 / 사실 압도적인 꼴지다 )

 

삼성은 2 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필승조 상대로 (VS 조상우 /VS 진명호 , 오현택 )

삼성이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팀은 롯데가 유일하다 ( 롯데전 3 1 )

장원삼은 올 시즌 롯데를 만나 6 이닝 3 실점으로 잘했다 .

장원삼의 최근 2 경기 성적은 좋았다 (7 이닝 3 실점 /6.2 이닝 1 실점 )

장원삼은 집에서 더 잘했다 ( 2.63 원정 6.30)

장원삼은 이대호를 조심해야한다 . 이대호는 천적 수준으로 장원삼에게 강했다

삼성의 타격은 매서워졌다 .(5 월 팀 타율 .306 3 )

강민호가 더 살아나고 구자욱까지 돌아온다면 웬만한 팀하고도 비벼볼 수 있을 정도다

김한숨 감독은 마무리를 장필준에서 심창민으로 바꿀 생각이 있는 것 같다

 

KT 니퍼트 vs KIA 팻딘 광주

니퍼트를 아직까지 믿음을 주지 못 하고 있다 (5 이닝 6 실점 /7 이닝 6 실점 /6 이닝 3 실점 )

니퍼트는 올 시즌 기아를 만나 7.1 이닝 3 실점으로 가장 좋은 경기를 했다

17 년에는 4 경기 20 이닝 20 실점 방어율 9.00 으로 많이 안 좋았다

니퍼트는 집을 나가서는 조금 더 잘했다 ( 7.13 원정 5.25)

니퍼트는 최형우와 김선빈에게 매우 약했다 ( 피타율 .500 특히 최형우는 천적수준)

니퍼트는 작년까지만 해도 좌타자를 걱정하지 않았다 . 근데 올 시즌 좌타자 성적이

매우 안 좋아졌다 ,( 우타자 상대 피 OPS .815 좌타자 상대 .942)

니퍼트의 5 회와 6 회 성적은 깔끔하다 (5-6 회 피 OPS .494) 다만 5 회까지 가는 길이

쉽진 않을 것 같다(1-4 회 피 OPS .950)

 

기아는 5 월 첫 4 연승을 거두었다

팻딘은 올 시즌 KT 를 만나 6 이닝 5 실점으로 부진했다 (2 루타 3 )

17 년에도 3 경기 16.2 이닝 방어율 5.94 로 좋지 않았다

팻딘에게 강했던 타자는 박경수 약했던 타자는 장성우다

팻딘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6.2 이닝 3 실점 - 피안타 12 /6.1 이닝 7 실점 - 피안타 11 )

팻딘은 집을 떠나기 싫다 ( 2.90 원정 6.57)

팻딘은 이상하리만큼 7 번 타자에게 매우 강했다 .(26 타수 4 안타 .154 .154 .154 .308)

김윤동은 나올 때마다 멀티 이닝을 먹어주며 ??은 일을 맡아 잘 처리해주고 있다

(3.1 이닝 무실점 /1.1 이닝 1 실점 /1.1 이닝 무실점 /3 이닝 무실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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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야구 시청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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