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풋볼 런던] 세스크의 '덤벼라' 라는 말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는 첼시팬들

  • 작성자: 롤링스톤즈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95
  • 번역기사
  • 2018.05.24

http://www.football.london/chelsea-fc/chelsea-fans-think-cesc-fabregas-14698677


asdf.jpg [풋볼 런던] 세스크의 '덤벼라' 라는 말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는 첼시팬들

이는 몇시간 전 세스크가 FA컵 우승 이후 찍은 사진을 SNS에 '덤벼봐'라는 말과 함께 올린 트윗이다. 


글쎄, 사실 훈련받지 않은 자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이것으로 딱히 기사를 쓸 일은 없어보였다.


그러나 혹자는 생각이 다른 모양이다. 그들은 이 '덤벼라'라는 말이 콩테와의 이별, 사리의 부임, 아자르와의 재계약 등 다채로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SNS의 글들을 살펴보자...



sdfg.jpg [풋볼 런던] 세스크의 '덤벼라' 라는 말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는 첼시팬들

- 내가 보기엔 사리 부임한다는 뜻임.


- 콘테가 떠나는거야 Bro?


- 사리네 SZN (찾아보니 slang인데 여기선 무슨 일이 일어날 거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 번역자 주)


- "덤벼라"라는 말은 조금 무리일수는 있겠지만, 세스크의 트윗이 이 하나로 끝날 것 같지는 않아.


222.jpg [풋볼 런던] 세스크의 '덤벼라' 라는 말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는 첼시팬들


- 아자르가 5년 재계약을 한다는 거지?


- 사리 볼 (에 도전하겠다는 건가봐)


- 흥미로운 타이밍이네.


- 이럴수가 콩테 나가는 거야?



333.jpg [풋볼 런던] 세스크의 '덤벼라' 라는 말을 다양하게 해석하고 있는 첼시팬들

- 아자르 잔류 확정이야?


- 조오아 세스크으. 사리가 온다아아아.


- 사리 오는구나! 공격 축구!


- 하하하 사리볼이 오는군!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2148 [스카이] 웨스트햄, 안데르손을 데려오고 싶어함 05.31 433 1 0
72147 [마르카]지단의 레알은 역대급 반열에 올랐다. 05.31 424 0 0
72146 [스카이] 서햄, 풀럼의 풀백과 협상중 05.31 408 0 0
72145 조상우 박동원 신고자쪽 주장 내용이 좀 다르네요 05.31 429 0 0
72144 KBO "넥센 10년간 뒷돈 규모 직접 전수 조사하겠다" 05.31 1439 0 0
72143 나까맛에 이은 눕까맛? 돌까맛?ㅋ 05.31 268 1 0
72142 [RMC]야신 아들리는 아스날 합류예정 05.31 384 1 0
72141 [칼치오나폴리]라비오-나폴리,유벤투스,아스날,토트넘 05.31 443 0 0
72140 [공홈] 아스톤 빌라의 현상황에 대한 구단주의 성명서 05.31 385 1 0
72139 5월 31일 경기들의 관전 포인트를 뽑아보았습니다 05.31 405 1 0
72138 [공홈] 더비 카운티, 새감독으로 프랑크 램파드 선임 05.31 781 0 0
72137 [로메오 아그레스티 - 골닷컴] 유벤투스, 알렉스 산드로에 제계약… 05.31 564 0 0
72136 [스포티비] 카시야스 "호날두는 어떤 선수와도 못 바꿔" 05.31 754 0 0
72135 [마르카] 지단 , 경영진과 달리 골키퍼 영입 원치 않는다. 05.31 603 0 0
72134 [더썬 독점] 무리뉴는 보드진에게 자신의 이적자금을 베일로 낭비하… 05.31 535 1 0
72133 5월 31일자 kbo 등말소.jpg 05.31 500 1 0
72132 [The Sun 독점] 아르센 벵거는 유럽 최고의 클럽에게 자신을… 05.31 650 0 0
72131 [문도] 루카쿠와의 대결을 보고 랑글렛에 대한 확신을 가진 바르셀… 05.31 904 1 0
72130 무작정 판정 때문에 졌다라기엔 이거보면 할 말 없지 않을까 싶네요… 05.31 643 1 0
72129 어제(5/30) KIA 헥터의 빼큐는 친한 로저스 한테 했다네요 05.31 725 0 0
72128 [인터풋볼] 리버풀, 알리송 차선책으로 '라치오 GK' 스트라코샤… 05.31 1616 1 0
72127 [미러] 야신 아들리는 누구인가? 에메리의 첫 영입이 될 수 있는… 05.31 1548 1 0
72126 [스포르트-부합시 인용] 그리즈만은 자신의 결정을 7월 초에 발표… 05.31 736 1 0
72125 장13 05.31 535 0 0
72124 [블리처리포트]파리생제르망이 호날두 영입을 위해 제안한 조건 05.31 1119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