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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크리스 바스콤] 페키르를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힐 “新 쿠티뉴”로 삼은 리버풀

  • 작성자: 태양별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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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8.05.25

D22AA004-1D2A-4506-AF2D-BE6FE89C18B1.jpeg [텔레그래프-크리스 바스콤] 페키르를 맨시티와의 격차를 좁힐 “新 쿠티뉴”로 삼은 리버풀


리버풀은 리옹의 플레이메이커인 나빌 페키르의 신변을 확보하여 클럽의 챔피언스리그 연속성을 구축할 생각이다. 


리버풀은 토요일 키예프에서 열리는 결승전 이후 나빌 페키르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페키르에 대한 경합을 떨쳐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추정치 60m파운드에 달하는 이적 협상은 다음주 속도가 날 예정이다.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경기장 잔디 위에서 떨쳐내어 본인들의 진일보된 모습을 피력하고자 노력을 다하는 동안, 페키르의 이적을 매듭짓는 것이 자신들이 반드시 해내고야 만다는 진심을 의미하는 것임을 보여줄 것이다. 


마이클 에드워즈 단장과 FSG의 마이클 고든 회장을 필두로 하는 리버풀 영입 위원회는 차기 시즌을 대비해 세운 구상안을 진행시키고, 이번 년도의 성공을 주춧돌로 삼기를 바라고 있다. 


리버풀은 계속해서 “19회”라는 단어를 클럽 안팎, 고위층까지 전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이를 갈망한다. 리버풀의 마지막 리그 우승 넘버링이었던 18은 1990년, 하지만 맨시티를 따라잡아야 하는 (맨시티와의) 승점 격차는 크게 동떨어져 있다. 


앞선이나 미드필더 3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인 페키르는 1월 142m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필리페 쿠티뉴의 직접적인 대체자로 파악된다. 


페키르는 12세부터 리옹 소속이었다. 2015년 프랑스 올해의 유망주로 선정된 페키르는 지난 시즌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했고, 23골을 기록한 지난 12개월은 페키르의 가장 폭발적인 시즌이었다.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던 페키르는 지금까지 차기 시즌을 앞두고 리옹에 계속 남을거라는 의사를 밝히기를 거부해왔다. 이번 주 초, 리옹의 울라스 회장은 리버풀 측으로부터 연락은 없었다고 밝혔고, 타 클럽들에게 “페키르를 영입하려면 정말 엄청 갑부여야 할 것”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허나 물론 리버풀의 전망이지만, 지난 24시간에 걸쳐 가속도의 변화가 불었고, 리버풀은 이적 업무가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리버풀 고위층은 쿠티뉴에게 올해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헌신을 고려, 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8/05/24/liverpool-target-nabil-fekir-new-coutinho-can-help-bridge-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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