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아르센 벵거의 마지막 년도 동안 아스날이 정체되었다고 주장했다.
오바메양은 아스날 감독으로서 벵거의 마지막 영입이었으며, 그는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 에미레이츠에 입성했다.
그러나 그는 클럽의 모든 사람들에게 최근 헤드 코치로 임명된 우나이 에메리의 새로운 지휘 하에서 시작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RM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몇 시즌과 마찬가지로 클럽이 조금 정체되어 있다는 현실을 말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음 시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흥미로워하고 있습니다."
"22년간 팀을 이끌었던 벵거가 떠난다는 것은 확실히 이상합니다. 하지만 이게 인생이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최고가 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메리는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 아스날에 합류했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은 토마스 투헬을 선임했다.
오바메양은 에메리에 대해 "그는 매우 좋은 감독입니다. 파리에서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요. 그곳에서 엄청난 압박이 있었죠."라고 말했다.
출처 : http://talksport.com/football/club-has-stagnated-little-bit-arsenals-pierre-emerick-aubameyang-aims-dig-former-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