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8/may/31/chelsea-shelve-stamford-bridge-investment-climate
로만은 영국 비자 발급이 연기된 후 1b 파운드에 달하는 경기장 재개발 계획을 보류했다.
첼시 공홈은 순조롭지 않은 투자 환경 때문이라고 밝히긴 했지만 비자 갱신 지연이 로만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구단주는 자신이 일할 수 없는 국가에서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꺼리는 듯하다.
한편, 예루살렘 포스트는 목요일 로만이 골든 비자 신청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구단주가 여전히 클럽에 열성을 다하고 있으며 이적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거라 주장한다.
하지만 스타디움 재건축 연기 결정은 클럽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손상시킬 것 같다.
번역출처: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4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