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골키퍼 카리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세르히오 라모스와 충돌해 두부외상을 입었다는 우려 가운데 미국에서 검진을 할 것이다.
카리우스는 벤제마의 첫 골 이전에 코너킥 수비상황에서 라모스에게 깔렸었다
ESPN 소식통 따르면 리버풀 메디컬 팀은 카리우스가 후반 초반 라모스와의 경합과정에서 뇌진탕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카리우스는 휴가를 떠났었지만 클럽은 그의 안전을 위해 5월 31일 보스턴에 있는 메사추세추 종합병원 전문의 Dr. Ross Zafonte 에게 보냈다 그것은 카리우스가 아닌 앤필드 메디컬 팀의 요청이었다.
Zafonte는 두부외상으로 고통받는 NFL 선수들을 치료하는 권위자이고 카리우스는 그를 방문해 상담받으라고 보내졌다
리버풀은 ESPN FC에 언제 만났는지에 대한 답변을 거절 했다.
반면 카리우스는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남았으며 7월 2일 프리시즌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