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스는 "우리가 있었던 맨유는 유대가 매우 긴밀했다. 서로를 오랫동안 알았던 선수들뿐 아니라, 로이 킨이나 올레 군나르 솔샤르처럼 동연령대 선수들이 있었다. 우리는 매우 탄탄한 팀 스피릿을 갖고 있었다"라고 비결을 꼽았다.
긱스는 "이는 매우 중요한 대목"이라면서 "이 부분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인 승리를 바랄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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