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종료되면 몸값이 60m파운드로 계상되는 나빌 페키르의 이적을 겨냥할 것이다.
리버풀 이적 위원회는 이번 시즌 페키르를 진지하게 스카우팅해왔으며, 위르겐 클롭은 페키르가 클럽의 공격진에 있어 최상급 영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리옹의 유스 출신인 페키르는 40경기 23골 9어시를 기록하면서 걸출한 이번 시즌을 만끽하고 있다.
페키르는 지난 1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쿠티뉴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여겨지고 있다.
프랑스 내 매체들은 지속적으로 페키르의 리버풀 이적설을 보도해왔다.
이번달 초 사디오 마네는 페키르는 이번 여름 리버풀에게 걸출한 영입이 될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리옹의 장 미첼 울라스 회장은 양측 클럽간의 협상에 관해 그 정도를 낮추었으나, 리버풀은 다음주 페키르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엠레 찬의 자유계약 이적 및 체임벌린의 6개월 아웃으로 말미암아, 클롭은 중원 보강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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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다수
폴 조이스, 크리스 바스콤도 트위터 계정으로 보도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arget-60million-lyon-star-1470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