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존 헨리 "수아레즈, 카우찡요 결승 보기만 하겠네 뛸수도 있었는데"](/data/file/0201/1527208986_rTUOepP2_dd8c0d7c1991ed912a54290c83b00ae3.jpg)
리버풀의 소유주 존 헨리는 수아레즈와 필리페 쿠티뉴가 왜 리버풀을 떠났으며 선수들이 왜 안필드를 떠나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은 이번주 토요일,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치르게 되고 만약 리버풀이 이긴다면 6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헨리는 수아레스와 카우찡요가 이경기에서 뛰는 기회를 놓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카우찡요는 146m파운드에 그리고 수아레즈는 75m파운드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고 수아레즈는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내가 미국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난 선수들이 리버풀을 떠나고 싶어하는지 모르겠다.
"이 구단은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구단이고, 전세계에서 수백만명의 팬이 서포팅하고 있다. 사실상 모든 국가에서 말이다.
"당신은 선수들이 나가고 싶어하는 위치에 있고싶지 않을것이다. 그게 바르셀로나와 같은 위대한 클럽일지라도.
"왜 선수들이 경쟁이 약한 리그로 가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 걔들은 챔피언스 리그를 기다리면서 1년에 30경기 혹은 더 많은 무의미한 경기들을 치뤄야 한다.
"걔내들은(수지,카우찡요) 이번주에 뛸수도 있지만 경기를 뛸수도 있었다.
"그러나 (FSG 회장)마이크 고든, (스포르팅 디렉터)마이클 에드워즈를 포함한 모든 스카우터진은 어려운 두 상황속에서도 환상적인 일을 해줬다.(벤테케?)"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384525/luis-suarez-and-philippe-coutinho-liverpool-exits-questioned-by-owner-john-hen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