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한동안 수비에 문제가 있었으나, 그들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수비를 보강할 수 있다면 모든 것을 할 것으로 보인다.

L'Equipe에 따르면, 아스날은 예상 이적료가 £44m 정도 될 것으로 보이는 슈투트가르트의 수비수 벤자민 파바드의 영입을 문의했다.

이 22세의 선수는 리그앙1의 릴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후 분데스리가로 입성했다.

18개월 동안 리그앙1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후 그는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고,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이 되었다.

파바드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모든 경기를 소화했으며, 프랑스 국가대표 월드컵 스쿼드에 발탁되어 다음 달 러시아에 갈 것이다.

아스날이 이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경쟁에 직면할 것이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마르세유, 나폴리 모두 그에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도르트문트는 파바드의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이지만, 도르트문트는 아스날의 타겟 압두 디알루의 영입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스날 보다 앞서 그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수비를 향상시키는 것은 아스날에게 최우선 과제임이 확실하며, 아스날은 이적시장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의 영입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이며, 아스날은 며칠 안에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의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보도되었다.

아스날은 최근 몇 주 동안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 찰라르 쇠왼주, 압두 디알루, 조니 에반스, 슈테판 리히슈타이너를 포함한 많은 수비수들과 연결되어 왔다.

출처 : http://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arsenal-make-enquiry-stuttgarts-44million-14735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