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적 시장 전문 사이트인 독일의 트란스퍼마르크트는 선수 가치를 합산한 각 월드컵 대표팀의 시장 가치를 조사해 이날 발표했다. 프랑스 대표팀이 9억6700만 파운드(약 1조3700억원)로 가장 비싼 팀으로 나타났고, 스페인(1조3200억원), 브라질(1조2000억원), 잉글랜드(1조1200억원), 독일(1조1180억원) 등 5개 팀이 1조원 이상의 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 1081억원(23위)으로, 일본(928억원·25위)보다 높았다. 멕시코는 1850억원, 스웨덴은 1482억원으로 조사됐다. 한국 선수 중에선 손흥민이 4500만 파운드(약 641억원)로 몸값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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