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률 높은 예측으로 '문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이영표 위원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 모두 우리보다 강한 것이 사실이다. 예상 성적과 기대 성적은 다르다. 예상 성적을 말하자면 25% 이하다. 하지만 기대 성적은 100% 16강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권창훈, 염기훈, 이근호 등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 악재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우리가 항상 낮았다. 상대가 우리보다 더 나았지만 우리는 우리의 부족함을 알고 거기에 맞는 전술적인 부분 등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었다. 축구는 강팀과 약팀이 붙으면 강팀이 이길 가능성이 높을 뿐 무조건 강팀이 이기는 것이 아니다. 외적인 부분들을 얼마나 준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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