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텔레풋은 아르센 벵거와 독점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벵거는 자신의 아스날 감독직 사임에 대해 말했고
자신이 계속 다른팀에서도 감독직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벵거는 22년간 머물렀던 거너스 벤치를 떠났습니다. 일요일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벵거는 다시 감독을 계속 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혀 숨기지 않았습니다.하지만 벵거는 "물론 난 15일 안에 당신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해 답할것입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감독직을 하길 원해요.
제가 여전히 절대적으로 엄청난 도전을 하길 원하냐구요?? 일단은 잘 모르겠어요.
감독직은 정말로 엄청난 헌신이 필요한 직책입니다. 전 일단 제가 그동안 해본적이 없는 약간의
거리를 둔채 제가 얼마나 감독직을 그리워하고 있는지 제 자신을 테스트 해볼거에요
제가 감독직을 맡으며 느끼던 아드레날린 없이 남은 여생을 살수 있을지 다른 사람들과의 감정 공유 없이
살수 있을지도 고려해봐야겠죠
비에이라는 훌륭한 감독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벵거는 그가 전에 지도한 제자 비에이라가 감독으로서도 최고가 될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 비에이라는 훌륭한 감독이 될 자질을 갖추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훌륭한 감독에게는 꽤 엄청난 고통이 따르죠.
축구계 바깥 사람들은 오직 감독의 매력적인면만을 보려고 해요. 예를 들면 우승 트로피 같은것이요
하지만 트로피라는것은 오직 일년 중에 하루,아니 단지 5분의 영광일수도 있습니다.
모든것들 그리고 매일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싸워야만 하며
우린 항상 우리 자신에게 자각 해야 됩니다. 훌륭한 감독이 된다는것은 인생에서 희생하는 일이라고
http://www.tf1.fr/tf1/telefoot/news/exclu-telefoot-03-06-a-wenger-j-ai-envie-d-etre-entraineur-5360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