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가디언]스완지와 감독면접한 현 외스테르순드 감독

  • 작성자: corea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69
  • 번역기사
  • 2018.05.23

그레이엄 포터가 스완지와의 감독 면접을 하게 되면서

그들의 새로운 감독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로 43세인 이 감독은 스웨덴리그의 외스테르순드

함께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grahampotter.jpg [가디언]스완지와 감독면접한 현 외스테르순드 감독
외스테르순드는 스웨덴컵 우승+유로파32강 진출.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이 떠난 이 팀과 면접을 한 또다른 감독으로는

프랑크 드 부어야프 스탐이 있습니다

(혹자주/그러고보니 98월드컵 네덜란드 센터백 조합이네요ㅎㄷㄷ)


포터는 뛰어난 후보입니다

스웨덴에서 7년동안 생활한 그는 팀을 4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올려놓아,

소설에나 나올법한 마법같은 순간을 이끌어내며

팀의 성쇠를 바꿔놓았습니다


2017년 외스테르순드와 함께 스웨덴컵을 우승하였고

갈라타사라이를 예선탈락시키고,

조별예선에서는 헤르타베를린을 꺾고 아슬레틱빌바오와 무승부

거두면서 유로파32강에 진출시켰습니다

(아스날에 1,2차합계 4:2 패배)


비록 포터는 스웨덴 외에는 감독을 맡아본적이 없지만,

그가 외스테르순드에서 일궈낸 업적은

정체성을 잃어버린 팀에 젊고 역동적인 감독과 함께

활기를 북돋고 싶어하는

스완지의 매력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의 첫번째 축소통 번역입니다

전부번역하진 않았고요 중요부분만 의역했습니다


링크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8/may/22/graham-potter-interviewed-for-vacant-manager-position-swansea-city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1414 [디마르지오] 함식: 중국으로 가고 싶다. 05.27 434 0 0
71413 [공홈] 지단 "베일이 더 뛰고 싶은 거 이해하지만, 변하는 건 … 05.27 693 0 0
71412 [풋볼 이탈리아] 유벤투스, 모라타→마르시알로 타깃 선회 05.27 915 1 0
71411 [골닷컴] 마르셀루 “다음시즌 UCL을 위해! 우리는 멈추지 않을… 05.27 435 1 0
71410 [풋볼이탈리아] 두바이 인수제안 거절... 두 개의 파벌로 분열된… 05.27 1018 0 0
71409 [골닷컴]리버풀 선수단 귀국, 카리우스 얼굴 가린채 이동 05.27 849 0 0
71408 학폭전드 얘는 멘탈 하나만큼은 대단하네요. 05.27 7217 0 0
71407 오 5월달까지 살아있음 .. 조금씩 내려가지만 .. 행복한 위즈팬 05.27 1102 0 0
71406 [인디펜던트] 바이날둠 "클롭, 살라 부상 날려버리라고 말했다" 05.27 572 0 0
71405 [풋볼 이탈리아] 맨유, 밀린코비치사비치에 €110m 제안 05.27 1154 1 0
71404 추신수는... 05.27 560 1 0
71403 [더 선] 첼시의 낙오자 바클리는 첼시에서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05.27 778 1 0
71402 [스포츠조선] 신태용 감독 일문일답 "온두라스전엔 포백 쓴다" 05.27 535 0 0
71401 180527 진달래 박지영 오효주 아나운서 의상 05.27 1051 0 0
71400 도대체 최진행 왜 방출안하는지.. 05.27 881 0 0
71399 [리버풀에코-제임스 피어스]리버풀의 영입 1순위 포지션은 골키퍼가… 05.27 576 1 0
71398 한화) SK전 연패 끝. 05.27 440 1 0
71397 기아 6선발도 가능할 듯. 05.27 473 1 0
71396 안우진 논란 속 2번째 출격, 소문대로 구위는 역대급.jpg 05.27 1056 0 0
71395 정우람 블론한번시켜보자 스크야 05.27 476 1 0
71394 하주석 정근우 긴장 타야겠는데요 05.27 1168 1 0
71393 석민어린이 5일 로테에도 142km 씽씽 05.27 949 1 0
71392 포스가 함께 하길 05.27 1024 0 0
71391 SK 어제, 그제 경기는 엄청난 수비를 보여줬는데 ,, 05.27 531 1 0
71390 ? 막판에 삽질 ㅋㅋㅋ 05.27 56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