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번 여름 공격진을 보강하고자 여름 이적시장에서 물색중이며, 좀더 퀄리티를 갖춘 선수들이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다.
칼치오 인사이더가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리버풀은 계속해서 바이어 레버쿠젠과 독일 국가대표팀의 윙어인 율리안 브란트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리버풀은 꽤 오랫동안 브란트를 노려왔지만, 레버쿠젠은 브란트를 잔류시키기로 결정을 내렸었고 지난 달 새로운 계약에 합의한 바 있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한 레버쿠젠 소식통은, 레버쿠젠은 단지 과거에 체결했던 계약에 존재했던 저렴한 바이아웃 조항을 제거하고 이적시장에서 선수의 계상액을 올리고자 브란트와 합의한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이전에 레버쿠젠과 체결했던 계약은 2019년에 만료되고 올해 여름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될 예정이었다. 해당 소식통은 바이아웃 액수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본지가 확인한 결과 빌트에서 2016년 20m유로로 상정되는 바이아웃이 존재한다는 보도를 찾아냈다.
레버쿠젠 소식통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60m유로의 요구 이적료를 맞춰준다면 레버쿠젠은 율리안 브란트를 매각을 순순히 받아들일 것이며, 리버풀은 이를 맞춰줄 채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다음 시즌 공격진의 뎁스를 반드시 보강해야만 하는 상황이며, 브란트를 영입하는 일은 위르겐 클롭에게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영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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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것다 난..
http://calcioinsider.com/2018/05/exclusive-liverpool-prepared-to-lure-julian-bran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