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노쇼’ 호날두- ‘눈찢’ 발베르데, 카타르 최악의 일레븐 선정

  • 작성자: 희연이아빠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84
  • 2022.12.16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6일(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일레븐을 선정해 소개했다.


그 중에서 우루과이의 발베르데(레알마드리드)와 포르투갈의 호날두(무소속)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발베르데는 과거 U-20 월드컵에서 '동양인 비하' 파문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우루과이와 포르투갈의 8강 경기에서 눈을 찢는 골 세리머니를 해 논란을 빚었다.
눈을 찢는 동작은 흔히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비하할 때 쓰는 제스처로 알려져 있다. 비난이 쏟아지자 발베르데는 "절대 의도적이지 않았고 비하의 의미로 받아들여졌다면 사과드린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의 1차전에서는 이강인에게 비매너 백 태클을 범하고 포효를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호날두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소위 '노쇼'의 주인공이다. 호날두는 가나와의 대회 첫기에선 페널티킥 골에 성공해 월드컵 본선 5회 연속 득점에 성공했지만 우루과이와의 2차전에선 팀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을 자신의 득점인 것처럼 골세리머니를 펼쳤다. 거기에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조규성과 언쟁을 하기도 했다.

카타르월드컵 최악의 일레븐 공격진에는 호날두와 함께 루카쿠(벨기에), 베일(웨일즈), 베르바인(네덜란드)이 선정됐다. 미드필더진에는 발베르데와 더 브라이너(벨기에)가 포함됐다. 수비진에는 코스티치(세르비아), 뤼디거(독일), 로돈(웨일즈), 크리스텐센(덴마크)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에는 멘디(세네갈)가 선정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4/0004943174?sid=104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3148 유럽의회,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결의…中 "내정… 07.09 282 0 0
73147 캐시 감독 "오타니 선발 등판, 팬들이 원하는 … 07.13 282 0 0
73146 前 삼성 라이온즈 선수 윤성환 "승부조작 대가 … 07.13 282 0 0
73145 F1 드라이버도 당했다, 유로 결승 보러 갔다가… 07.13 282 0 0
73144 한국 국민 14%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찬성"… 07.14 282 0 0
73143 강남구, 동선 허위진술한 NC 선수 등 5명 경… 07.14 282 0 0
73142 '역대 최고 성적 도전' 김학범호, 결전지 도쿄… 07.17 282 0 0
73141  두산 선수단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07.18 282 0 0
73140 "도미야스 거의 완벽한 수비수"..약점은 '근육… 07.20 282 0 0
73139 타선이 야속했던 ‘160㎞’ 이도류, 6이닝 8… 07.20 282 0 0
73138   특이점이 온 한화 연습경기 07.21 282 0 0
73137 이번주 도쿄올림픽, 3일간 한국 경기 일정은?(… 07.22 282 0 0
73136   구창모 재수술로 시즌 아웃 2022년 복귀 07.23 282 0 0
73135 "장례식장 같았다"..해외 팬들 '역대 최악'… 07.24 282 0 0
73134 김제덕·안산, 멕시코 넘었다..양궁 혼성 결승행… 07.24 282 0 0
73133 ‘유도 66㎏급’ 안바울, 동메달 따냈다! 올림… 07.25 282 0 0
73132 사격 멈추고 눈물…상상 넘는 부담과 싸우는 선수… 07.25 282 0 0
73131 루마니아 자책골에 "고마워요 마린" 자막 띄운 … 07.26 282 0 0
73130  오타니 고장난 모닝콜 복구완료.MP4 07.26 282 0 0
73129 라멜라, 이미 토트넘 떠났다... 세비야와 3년… 07.26 282 0 0
73128 첼시는 '루카쿠 돌아와!'...루카쿠는 '거길 … 07.26 282 0 0
73127 "작은눈으로 공 보이나"..한국 탁구선수 비하 … 07.28 282 0 0
73126 "발로 센서 더듬기, 지루하고 납득도 안 돼" … 07.29 282 0 0
73125 금의환향한 펜싱 어벤저스 “금메달 이제 실감…파리도 욕심나요” [… 07.29 282 0 0
73124 21세기에도 "왜 메달 못 따" "배고픈 줄 몰… 07.31 28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