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이 에메리는 야신 아들리가 현재 클럽인 PSG에서 튕겨져 나오면서, 17살의 아들리를 아스날에서 그의 첫 사이닝으로 만들 준비가 되었다.
Paris United에 따르면 이 어린 선수는 프랑스에서 자신의 빠른 성장을 도와준 에메리를 만나기 위해 3년의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고, 2년의 연장 옵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 아들리 얜 누군데?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지난 시즌 PSG의 최우수 유망주로 선정된 바 있고,
프랑스 U-16, U-17, U-18 대표팀을 거치며 33경기 이상에서 13골을 득점했다.
에메리의 프로젝트는 아들리를 설득하는데 성공하면서 PSG가 더 많을 돈을 제안했을거라 보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에 남는것을 거절하고 에미레이츠로 합류하도록 만들었다.
아들리는 PSG의 프로젝트에 충분히 설득되지 못했고, 자신이 아스날에서 훨씬 더 발전하고, 1군에도 들 수 있을거라 믿고있다.
아들리는 어떤 유형의 선수?
첫째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건 아들리의 키이다.
공격형 미드필더라 하면 발에 공을 달고 빠르게 뛰어야 하지만, 그는 키가 정말 크다.
하지만 이것은 피치위에서 지휘와 통제를 하는 그의 플레이스타일과 아주 잘 맞는데, 아들리는 피치 중앙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레이를 하는 부류이다.
한 선수가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면, 아들리는 그 선수의 발에 쓰루 패스를 보내준다.
만약 줄만한 선수가 없다면, 그는 수비진을 훈련용 꼬깔처럼 가볍게 지나쳐 갈 능력또한 있다.
그는 득점력 또한 지니고 있으며, 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르게 아스날의 1군 팀에 합류하게 될 지도 모른다.
아들리는 또한 매우 야망이 넘치고, PSG의 최고 유망주 상을 받은 이후에도 공개적으로 그의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Goal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이 상들이 제 급을 높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건 제가 매일같이 노력하는것에 대한 보상입니다. 상은 좋은 성적이지만 여기서 멈출순 없어요.
제가 말했던 것처럼, 이뤄야 할 것들은 아직 많기에 더 높은 곳을 봐야합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who-yacine-adli-everything-you-1262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