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arsenal-head-coach-unai-emery-targets-quick-aaron-ramsey-contract-mesut-ozil-deal-a3852106.html

아스날은 아론 램지의 계약 사가를 다음 시즌까지 질질 끌지 않기로 결정했다.

27세의 램지와의 현 계약은 1년 남짓 남았으며, 그간 몇 달 간의 협상은 진행속도가 느렸었다. 

아스날의 새로운 감독인 우나이 에메리는 웨일즈의 스타인 램지를 그의 핵심 선수로 만들고자 하지만, 대신 계약 협상 상황이 빠르게 해결되기를 원한다.

1월에 맺었던 메수트 외질의 새로운 재계약은 아스날과 협상하는 다른 선수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램지는 현재의 주급 110k에 있어서 상당한 주급 인상을 원한다.

그는 아스날로부터 새로운 5년 계약의 일환으로 향상된 재계약안을 제안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