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라이벌 팀들이 비드하기 전인 오늘 추가 금액을 지불하고서라도 달롯을 영입할지 고심 중이다.
무리뉴가 발렌시아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달롯을 낙점한 후 포르투와 맨유 간의 회담이 진행되고 있었다.
달롯의 바이아웃은 17.5m 파운드로 내일까지 유효한데, 맨유는 오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음을 밝혔다.
협상 관계자에 따르면 맨유가 딜을 성사키기 위해 19m 파운드를 지불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맨유는 포르투와의 끈끈한 관계가 계약 체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선수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에 포르투는 가능한 많은 금액을 받아내고자 할 것이다.
달롯과 함께 한 사람들은 그가 매우 의욕적이고 씩씩하다고 한다.
무리뉴는 달롯 외에도 토비와 프레드를 영입하길 원한다.
블린트, 다르미앙도 팀을 떠날 수 있으며 펠라이니는 프리로 나갈 것이라 예상된다.
http://www.thetimes.co.uk/edition/sport/manchester-united-willing-to-pay-over-the-odds-in-19m-diogo-dalot-deal-vknp3wv2v
출처-락싸 221b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