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는 프랑스의 리그1에서 5년을 보냈으며 16/17시즌에는 리그1 우승을 차지하였고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24세의 그는 라이트백으로 시작하여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동안 총 233경기에서 52번의 경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커리어 내내 단 한번도 퇴장당하지 않았고, 그가 리버풀에 무엇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설명하는데 있어, 자신의 축구 스타일이 팀과 어울린다고 믿고 있다.
"저는 제가 팀을 위해 경기장안에서 조직적으로 잘 움직일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저는 매우 격렬하게 경기를 하고 맨-마킹에 아주 능합니다. 불행하게도, 가끔 옐로우 카드를 받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프리미어 리그의 스타일이 상당히 격렬하고 육체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프랑스에서 뛰는 동안 그 중 일부를 얻었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 유형의 축구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파비뉴는 또한 모나코가 그의 경력에 미친 영향에 대해 경의를 표하고 그의 미래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무명의 선수로 도착한 저에게 그들(모나코)이 보여준 믿음이 파비뉴라는 이름으로 떠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라고 그가 덧붙여 말했습니다.
"저는 모든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뛰는 야심찬 클럽으로 가고 싶었기 때문에 리버풀에 왔습니다.
리버풀 에코 원문 링크 :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new-signing-fabinho-liverpool-history-14728818
*참고
파비뉴, 페르난지뉴, 캉테, 마티치, 쟈카 17/18시즌 경고 기록 (후스코어드 기준)
파비뉴 |
42경기 3510분 출장 |
경고 11회 |
페르난지뉴 |
50경기 3567분 출장 |
경고 12회 |
캉테 |
50경기 3496분 출장 |
경고 4회 |
마티치 |
51경기 3683분 출장 |
경고 6회 |
쟈카 |
54경기 3761분 출장 |
경고 1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