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부상을 입으면서, 쟈카가 스위스 대표팀의 월드컵 명단에 들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스위스 FA는 쟈카가 경합 과정에서 무릎에 부상을 입으면서, 훈련을 중단해야만 했다고 컨펌했다. 

그는 병원으로 보내지지 않았고, 대신 팀 호텔에서 물리치료사에게 치료와 진단을 받았다. 

스위스 FA 웹사이트의 성명에서 밝히길, 쟈카는 왼쪽 무릎의 바깥쪽에 통증을 호소했고, 부상에 관해 추후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이전에 MRI 스캔을 실시할 것이라 한다. 

다만 그들이 스카이스포츠에 전하길, 

"그가 러시아에서 토너먼트에 빠질 것이라고 얘기하긴 너무 이르다."

쟈카는 스토크 미드필더인 샤키리, 아스널의 타겟인 리히슈타이너와 함께 페트코비치 감독의 스위스 대표팀 26인 예비 명단에 들었다. 

스위스는 6월 3일 스페인과 몸풀기 경기를 치른다. 

스위스는 코스타리카와 세르비아를 만나기 이전에, 6월 17일 브라질과의 경기로 월드컵을 시작한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3958/11391210/granit-xhaka-a-doubt-for-switzerland-world-cup-squad-after-training-inju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