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pg [스포탈코리아] [오피셜] 이청용-김진수-권경원 탈락, 신태용호 최종 23인 확정](/data/file/0201/1527898329_uZKm9vMc_8fcef6e72851f004cc5ce7e5f2c18399.jpg)
탈락 운명은 이청용, 김진수, 권경원이 피하지 못했다. 이청용은 3연속 월드컵 출전을 노렸지만, 소속팀서 부진과 결장이 잦았다. 온두라스와 첫 평가전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부진과 함께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까지 나서지 못하면서 탈락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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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는 부상 회복에 실패했다. 지난 3월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서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며 월드컵 출전을 노렸다. 결국,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고,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2연속 부상으로 탈락 운명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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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원은 수비 불안 극복 카드로 신태용 감독 선택을 받았다. 그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전 출전했지만 신태용 감독 마음을 사로 잡지 못했고, 월드컵 출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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