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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스티븐 은존지(30, 세비야)가 아스널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포르티보’는 2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은존지의 영입을 가장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새로운 시대를 시작했다. 세비야, 파리생제르맹(PSG)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둬온 우나이 에메리(47)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선수단 구성 역시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선수들의 영입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은존지의 영입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