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포그바, 하메스, 발로텔리는 과대평가됨
2. 발로텔리랑 친하긴 하지만, 말은 똑바로 해야지. 에이전트 빨이야
3. 메시, 이니에스타, 사비, 그리고 내가 세계 순위권이지. 메날두는 다른 타입의 챔피언들
안토니오 카사노는 Gazzetta dello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대 평가된 선수 세명? 포그바, 하메스 로드리게스 그리고 발로텔리."
"포그바자 진짜 €120m의 가치가 있는가? 나한텐 아니다. 하메스가 €80m? 아니다. 만약 그정도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이니에스타가 그 나이였을 때의 가치는 도대체 얼마란 말인가"
"발로텔리는, 내가 발로텔리에게 최선의 일만 있길 바라고 있고, 프랑스에서 꽤 잘하고 있기도 하지만, 발로텔리와 포그바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 것이다. 아주 좋은 에이전트한테 관리 받고 있으니까 말이다. 미노, 라이올라 말이다."
"라이올라는 그 둘에게 믿지 못할 정도의 기회를 줬다."
"그럼 세 명의 가장 쎈 선수를 고르라고? 메시가 최고다. 언제나 그랬다. 그리고 이니에스타. 그 다음엔 사비랑 나정도 되겠다. 나도 아직은 순위권에 들 정도다."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하자면
"메시는 (로저) 페더러고, 호날두는 (라파엘) 나달이다. 두 챔피언은 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
"지난 일요일에 메시가 엘 클라시코에서 뭘했는지 봤는가? 바르셀로나는 아직 괴물들이 있는 팀이다."
34세의 카사노는 2017년 1월 삼프도리아와 결별한 뒤, 현재 무적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4/27/34989332/pogba-james-and-balotelli-not-worth-the-money-or-hype-says?ICID=HP_HN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