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기사에는 서두 3줄 요약만 올라와있어 기사 전문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우나이 에메리는 막판 충격적인 새로운 아스널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현 맨시티 수석 코치이자 아르센 벵거의 지지를 받기도 했던 아르테타가 유력한 감독 후보였다.
하지만 우나이 에메리가 매물로 나온 것이, 아스널 수뇌부를 깨웠다.
에메리는 스페인에 있을 때 그다지 대단치 않은 경제적 자원을 갖고,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와 같이 훨씬 부유한 팀들과 경쟁을 펼쳤다.
그리고 그는 세비야에서 3연속 유로파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PSG에선 이번 시즌 리그, 리그컵, FA컵을 우승했다.
비에이라 또한 의사를 타진해본 대상이었으며, 이번주 앙리와 얘기를 나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에메리가 지금까지 모두 중 가장 인상적인 감독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새로운 감독은 한정된 예산을 갖고 일해야만 할것이며, 에메리가 PSG에서 거대한 자금을 보유했었지만, 일전에 세비야에서 한정된 예산을 갖고 일했었다. 그리고 이것이 아스널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아스널이 아르테타를 클럽으로 데려오면,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존재한다.
한편, 지난주 잉글랜드 스쿼드에서 제외됐던 잭 윌셔는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윌셔의 현재 계약은 다음달 만료되지만, 이제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 아킬레스 쪽 부상으로 고생한 산티 카솔라는 비야레알행을 두고 얘기를 나누고 있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751023/Unai-Emery-emerges-shock-late-contender-Arsenal-boss-Mikel-Arteta-remains-favourit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