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Star 독점] 웨스트 햄의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잭 윌셔의 영입을 원한다](/data/file/0201/1528020725_5ahSswNe_88aa18cecedd3efdb3d1391bedd04910.jpg)
잭 윌셔는 아스날과의 계약이 한 달 남았다. 이는 아스날과 윌셔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그가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주 전 데이비드 모예스의 후임자로 웨스트 햄의 새 감독이 된 마누엘 펠레그리니는 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펠레그리니는 오랫동안 윌셔의 열렬한 팬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이었을 때, 그는 윌셔를 강력히 영입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윌셔는 끊임 없이 발목 부상을 당했고, 결국 맨체스터 시티는 그들의 계획을 철회했다.
이제 펠레그리니는 그의 관심을 다시 드러낼 것이다. 비록 웨스트 햄만이 그의 영입을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말이다.
에버튼, 크리스탈 팰리스, 뉴캐슬, 그리고 프리미어리그에 새로이 승격한 울버햄튼과 풀럼도 윌셔의 영입을 원한다.
윌셔의 거취는 이번 달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의 중대한 대화에 달려 있다.
에메리는 윌셔의 잔류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윌셔는 아스날의 3년 재계약 제안을 거절해왔다.
그는 이 제안이 한 시즌 경기 출전 횟수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윌셔는 17-18시즌 동안 건강한 몸 상태를 증명했고, 모든 대회에서 38경기에 출전했다.
윌셔는 자신이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706991/Arsenal-transfer-news-West-Ham-boss-Manuel-Pellegrini-Jack-Wils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