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거 감독이 다소 미묘한 인터뷰를 남겼다. 벵거 감독은 3일 프랑스 '텔레풋'을 통해 "나는 여전히 감독이 되고 싶은가? 이것은 내가 2주 안에 대답해야할 질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벵거 감독은 "나는 여전히 감독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 나는 또 다른 미친 도전에 스스로를 던질 준비가 돼있나? 그것은 모르겠다. 감독은 모든 것을 헌신해야하는 직업이다. 나는 감독직과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거리를 둬야 한다. 그리고 나는 내가 얼마나 그것을 그리워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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