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최근 이적 루머 모음집에서 또 호날두랑 링크가 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호날두가 팀 동료들에게 자기는 레알을 떠날 것이라고 얘기한 후에 비상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마르카 는 호날두가 황버풀과의 챔스 결승전 이후 그의 레알 팀 동료들에게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33살의 공격수가 팀을 떠나고자 하는 열망을 잘 이해하고 있지만 호날두는 그가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함께할 감독이 누가 될지 두고 볼 것이라고 한다.
호날두는 2009년 당시 세계 최고 기록이였던 80m파운드의 레알행 이적 이후 이제껏 쭉 그의 친정팀과 링크가 나고 있다.
카펠로는 그 포르투갈 레전드가 조세 무린유와의 재결합에 마음을 두고있다고 주장했으며 스페인의 보도에서는 호날두가 스스로 이적을 위해 힘쓰고 있다는 내용이 나왔다.
그 기사에서는 호날두가 네이마르, 메시에 필적할만한 연봉을 원한다고 추측되어진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새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그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를 꺼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링쿠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cristiano-ronaldo-tells-teammates-leave-14738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