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AC밀란 구단주인 리용홍과 그의 오른팔인 한리는 밀라노에 왔지만
AC밀란 본사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 레푸블리카가 전하길,
그들은 지난 화요일에 밀라노에 도착했지만, 이것을 비밀로 했다고 한다.
리용홍과 한리는 클럽의 본사나 훈련장에 가지 않았으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로쏘네리는 현재 몇 주간 위기에 빠져있으며, UEFA로부터 유럽대항전 출전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쳐해있다.
리용홍은 지난 월요일까지 자본증자 10M을 요구당했으며, 그는 이 돈을 보냈다고 한다.
앞으로 그는 6월 15일까지 AC밀란에 30M을 입금해야 하며
10월까지 엘리엇 헤지펀드에게 380M을 입금하거나, 아니면 AC밀란의 소유권을 넘겨야 한다.
최근, 리용홍 경영권 체제 유지를 원하는 사람들과
엘리엇에 클럽을 양도해 새로운 오너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서
AC밀란 이사회는 내분이 생겼다는 소문이 있었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22333/yonghong-li-already-mi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