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의 주포 손흥민(26·토트넘)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23명의 선수들은 21일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출정식 무대에 올라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손흥민은 "내 눈물은 상관없다. 팬들이 웃음꽃을 피웠으면 한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259320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