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도 마찬가지였다. "네이마르 잔류는 2,000%"라며 확신해온 그는 프랑스 '레키프'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네이마르가 본인 거취를 둔 여러 루머에 피곤해 한다. 그의 부친도 네이마르의 미래가 파리에 있다고 말했다. 마드리드로 간다는 건 스페인발 보도다. 이를 믿으면 당신에게 더 해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디에 퀼롯 리그 앙 단장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바이아웃이 없는 계약을 맺었다. 복수 매체가 PSG를 가리켜 "황금 감옥"이라고 표현한 이유다. 스페인 '엘 파이스'는 "PSG가 올여름 네이마르를 보내는 데 최소 3억 7,000만 유로(약 4,713억 원)부터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렸다. 네이마르와 PSG의 현 계약은 2022년 여름 만료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1554
스포탈코리아 - 홍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