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스포탈코리아] 이안 러시, "내 기록 깬다면 살라에게 절 하겠다"

  • 작성자: 광천김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18
  • 국내기사
  • 2018.05.24
[스포탈코리아] 이안 러시, "내 기록 깬다면 살라에게 절 하겠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는 “이렇게 말해 보겠다. 모하메드 살라(26)가 내 기록을 깬다면 그에게 절을 올리겠다”라고 밝혔다.

러시가 언급 기록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말한다. 러시는 지난 1983/1984시즌 당시 65경기에서 47골을 넣었다. 

지난 1961/1962시즌 로저 헌트의 42골이 러시 다음으로 많은 기록으로 오랫동안 남아있었을 뿐이다. 30년 넘도록 러시의 기록에 근접한 선수조차 나오지 않았다.

 살라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51경기 44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단 한 경기가 남아있다. 

신기록을 위해서는 최소 4골이 필요하다.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레알은 지난 2시즌간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각각 1실점을 내줬을 뿐이다.

러시는 살라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물론 기록을 지키고 싶다. 그러나 깨지기를 바란다. 물론 우승까지 거머쥐어야 한다. 레알이 5-4로 이기는 것은 좋지 않다

 “47득점을 하고도 우승을 하지 못할지라도 개인적으로는 훌륭한 시즌이다. 그러나 살라는 굉장히 겸손하다. 팀에 무언가 안겨다 주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왔다”라며 살라의 이타적인 플레이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91726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2296 [풋볼이탈리아] 밀라노 시장 : 구장 리모델링 AC밀란때문에 힘들… 06.01 750 0 0
72295 [타임즈]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를 데려가려면, 토트넘에게 42… 06.01 1110 0 0
72294 [스카이] 소튼, 피에드와 가르도스와 이별 06.01 451 0 0
72293 [인터풋볼] 사리와 틀어진' 첼시, 블랑-그란트에게 접근 (英 매… 06.01 730 0 0
72292 [스카이] 포체티노의 바이아웃은 없다. 06.01 558 0 0
72291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중계 예고 06.01 390 1 0
72290 [AS] 헤타페 회장 "제네 다코남 협상불가, 아람바리, 베르가라… 06.01 1211 0 0
72289 [MLB] 오늘의 다져스 라인업 06.01 1336 1 0
72288 WWE 익스트림 룰즈 2018 루머/205 라이브, 내년 10월 … 06.01 739 0 0
72287 [연합뉴스] 스웨덴 공격수 구이데티, 훈련 중 부상…회복에 1주 … 06.01 530 1 0
72286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는 마우로 포체티노를 지단의 후임 감독 1… 06.01 948 0 0
72285 [스카이스포츠] 독일 23인 명단 유출논란 06.01 625 1 0
72284 [공홈] 애크링턴은 수비수 윌 우드를 영입함 06.01 707 0 0
72283 [STN] "진짜 위기다" EPL 첼시, 英-露 외교 분쟁 속 새… 06.01 879 0 0
72282 롯데가 역전패는 해도, 공격이 좋아서... 한화 주말 3연전 고생… 06.01 535 1 0
72281 [스포르트] 티아고 알칸타라를 다시 데려오는것을 검토중인 바르셀로… 06.01 609 1 0
72280 [스카이스포츠] 쟈카는 훈련 중 부상을 입으며 월드컵 스위스 대표… 06.01 1341 1 0
72279 [Le10Sport] 아틀레티코는 토마스 르마에 얼마를 비드했나 06.01 460 1 0
72278 [골닷컴] 페루 게레로, 극적 월드컵 출전…징계 철회 06.01 1187 1 0
72277 [리버풀 에코] 파비뉴 : 옐로우카드? 별로 문제 될 것 없어. 06.01 992 0 0
72276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지단의 순간들 사진 06.01 597 1 0
72275 빡친 로만 아브라모비치, 첼시의 구장 신축 계획 무기 연기 06.01 699 0 0
72274 야구장에서 박수 받은 거위? 06.01 380 0 0
72273 [RMC] 바이언과 토트넘 그리고 ATM은 플로리안 토뱅을 두고 … 06.01 852 1 0
72272 [마르카] 지단의 사임은 호날두에게 절망을 안겼다 06.01 61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