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매체 '오 글로부'는 호나우두가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2부)의 레알 바야돌리드의 인수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3000만 유로(약 377억 원)을 투자해 바야돌리드를 인수하길 원하고 있다. 

그는 앞서 헤타페와 테네리페의 인수를 추진했지만 모두 불발되자 바야돌리드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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